[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라북도 디지털 융복합관광사업 협업프로젝트' 참여기업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간의 협업으로 웰니스, 생태환경, 문화·예술 관광산업 분야에 혁신기술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됐고 전북도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한다.
디지털 융복합관광사업 협업프로젝트[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2023.01.12 obliviate12@newspim.com |
참가대상자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관광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과 디지털 기술 보유 기업이 한 팀으로 공동 참여해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규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3개 팀 내외의 협업 프로젝트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최대 2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컨설팅, 네트워킹 행사 참가 지원 및 디지털 시연회 사업 홍보 등의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6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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