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7~8일 이틀간 세차례 도내 북부지역 중·고등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락 뮤지컬 프리즌'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우수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 의식과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뮤지컬 공연. [사진 = 충북교육청] 2022.12.07 baek3413@newspim.com |
중원교육문화원은 멀리 떨어져 있는 학교에 차량을 지원해 공연 관람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락 뮤지컬 프리즌'은 개그맨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뮤지컬로 꿈과 희망을 품은 청년들의 인생 역전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종구 원장은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유익한 공연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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