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민선 8기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민선8기 성공적 출발과 완벽한 인계∙인수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는 20~21일 이틀간 주요 현안 및 공약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영동군수직 인수위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사진=영동군수직 인수위] 2022.06.21 baek3413@newspim.com |
인수위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초강천 빙벽장, 레인보우 에어파크, 노근리 평화공원·쌍굴다리,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대상지,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등 7개 사업지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앞으로 추진할 공약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인수위는 이번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료와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의 새로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원용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 상황과 향후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영동군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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