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올해 상반기 5급 인사 예고를 통해 승진 인사 1명과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 12명 선발 및 전보 인사 계획을 밝혔다.
9일 시는 공로연수와 4급 승진, 5급 직무파견 등으로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인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1.10.26 ojg2340@newspim.com |
5급 승진인사는 사서직 1명이다. 5급교육대상자는 행정직 5명, 농업직 2명, 녹지직 1명, 보건직 1명, 시설직 3명 등 총 12명이다.
시는 인사예고와 함께 5급 승진 교육대상자 후보자도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5급 승진 교육대상자 선발은 승진후보자 명부의 승진임용 배수 범위에 포함된 공무원 중 명부 순위와 업무추진 능력과 자질, 시정발전 기여도와 경력, 임용직위에 대한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교육대상자 후보자는 행정직 20명, 농업직 9명, 녹지직 4명, 보건직 6명, 시설직 12명이다. 인사는 오는 11일 단행할 예정이다. 6급 이하 정기인사는 오는 16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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