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피해자 법률지원·인공지능 CCTV 구축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DB손해보험은 제주경찰청, 제주범죄피해자보호센터와 범죄예방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제주 경찰청에서 고영주(오른쪽 첫번째) DB손해보험 부사장, 고기철(가운데) 제주경찰청장, 강신보 제주범죄피해자보호센터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2022.01.21 204mkh@newspim.com |
이번 협약을 통해 DB손보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피해자들에게 경제적·법률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또한 신변보호 요청자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CCTV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20일 열린 협약식에서 고영주 DB손보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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