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북하나재단과 한국상담심리학회는 11일 탈북민 생명지킴·심리지원 MOU를 체결했다
- 양 기관은 위기 탈북민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생명지킴 교육·상담 네트워크를 확대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은 재단의 5중 안전망 사업과 연계돼 북향민 정착 과정의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사회와 연계한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탈북민 정착 지원 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은 한국상담심리학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생명지킴과 심리·정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하나재단 이사회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주태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이동훈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은 탈북민의 심리적 회복과 생명 존중 문화확산을 목표로 전문 상담 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생명지킴'의 역할을 강화해 위기 상황에 놓인 탈북민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측이 합의한 주요 협력 사업은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남북하나재단 전문상담사 역량 교육지원 ▲생명지킴 교육 확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학술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은 남북하나재단이 올들어 추진해온 5중 안정망 사업과도 긴밀히 연계돼 추진될 예정이라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5중 안전망은 재단의 생명지킴 중점사업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대면 안부 확인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확인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생명지킴 중점 상담 서비스 제공 ▲자조 모임 등을 통한 동료 지지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력 및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통한 위기 대응 구축 등이다.
이주태 이사장 직무대행은 "MOU 체결로 북향민(이재명 정부의 '탈북민' 별칭)이 정착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됐으며,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긴밀히 협력해 맞춤형 심리·정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심리상담사 교육 등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훈 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회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북향민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과 재단 전문상담사 교육 및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전문성에 기반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북향민의 정착지원 서비스 질을 한층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문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여 북향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