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DB손해보험은 국내 소외계층·동남아 저개발국가 구호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재난구호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금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후원,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재난구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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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고영주(왼쪽) DB손해보험 부사장과 조성래 한국재난구호 이사장이 국내외 재난재해 구호사업 후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2021.12.30 204mkh@newspim.com |
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고영주 DB손보 부사장은 "전세계적 전염병 위기 장기화로 인해 소외계층에 향하는 지원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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