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제주

속보

더보기

제주도민, 선거구 획정에 미온적…'지역 대표성' 중시 경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민은 도의원 선거구 획정시 '지역대표성' 반영이 우선 고려 사항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인구 편차 기준(상한 인구수와 하한 인구수 3:1)를 적용해 선거구를 획정해야 하는 제주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제주도의회 2021.07.16 mmspress@newspim.com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도민 7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인식조사에서 제주도민의 64.1%는 헌법재판소의 결정기준인 인구수 기준이 아닌 지역 대표성을 반영할 수 있는 선거구 획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의원 정수에 대해서도 전체 응답자 중 모자란다고 답한 도민은 전체의 11.9%에 불과했다.

오히려 많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38.1%나 됐으며 적당하다는 응답자는 50.1%였다.

이 같은 양상은 지역구 도의원·비례대표의원·교육위원 정수에서도 비슷한 수치로 확인됐다.

현재 모자란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역구 도의원의 경우 13.8%, 비례대표의원의 경우 12.0%, 교육의원의 경우 15.7%로 집계됐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으로 도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경우 도민이 생각하는 적정 증원 인원은 2명이하로 응답한 비율이 전체의 65.8%로 나타나 증원이 불가피하더라도 최소한의 증원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거구획정을 위해 제주특별법 개정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교육의원제도 조정(45%), 비례대표의원 선출 비율 조정(35.9%), 의원정수 확대(19.2%)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의원 제도 조정에 관해서는 '기능과 역할에 한계로 제도 보안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48.4%,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0.5%, '실효성이 없으므로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21.1% 순이었다.

비례대표의원 선출 비율 조정에 대해서는 '타 시도처럼 10% 축소해야 한다' 49%, '현행 20% 유지해야' 38.2%, '확대해야 12.8%순으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도의원 선거구 획정에 대한 법적·제도적 요건 충족으로 제주시 아라동과 애월읍 2개 선거구는 상한선을 초과하여 분구 대상이 되는 반면 제주시 한경·추자면과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2개 선거구는 통폐합 대상이 된다.

mmspre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