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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1%p 하락한 44%...부정평가는 49%

기사입력 : 2021년07월01일 12:47

최종수정 : 2021년07월01일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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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긍·부정평가 모두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부정평가도 지난주와 같았다.

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6월 4주차, 45%)보다 1%포인트 하락한 44%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49%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여론조사 2021.07.01 nevermind@newspim.com

연령별로는 2030세대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4050세대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20대는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상승한 44%/49%,였고, 30대는 1%포인트 오른 51%/47%, 40대도 5%포인트 하락한 59%/37%, 50대는 4%포인트 하락한 45%/50%, 60대는 2%포인트 오른 35%/59%, 70세 이상은 지난주와 같은 30%/5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충청 지역에서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TK와 PK 지역에서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은 6%포인트 상승한 45%/49%, 인천·경기는 1%포인트 하락한 41%/52%, 대전·세종·충청은 7%포인트 상승한 47%/44%, 광주·전라는 2%포인트 하락한 75%/16%, 대구·경북은 4%포인트 떨어진 29%/68%, 부산·울산·경남은 3%포인트 하락한 41%/51%, 강원·제주는 2%포인트 오른 40%/53%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이 지난주 대비 7%포인트 하락한 69%/23%. 중도층은 1%포인트 하락한 40%/53%, 보수층은 2%포인트 상승한 22%/7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9.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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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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