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77억원, 영업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0%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7.9% 줄었다.
핵심 고객과 맺은 중대형 수주의 매출 반영, 원엑시아 인수 효과 등으로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EOL(제품 포장 및 팔레타이징 등 제조업 라인의 마지막 공정)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0% 증가하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미국법인의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2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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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법인 확장 이전 비용과 AI(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R&D) 인력 채용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하반기 차세대 협동로봇 모델 개발과 자체 AI 모델 플랫폼, 데이터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추가적인 기술 확보를 위해 인수합병(M&A),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