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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미 개미, 주식시장 실력 행사 계속된다...로빈후드 열풍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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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2월 4일 오전 11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미국 증시를 뒤흔든 이른바 '개미'가 앞으로도 주식시장에서 계속 실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애용하는 로빈후드의 열풍 역시 규제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로빈후드 애플리케이션에 표시된 게임스탑 주식 거래 정보 [사진= 로이터 뉴스핌]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UBS 보고서를 인용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집단 매매로 혼란상이 빚어진 주식시장이 이번 주 정상으로 돌아온 모습이라며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계속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UBS글로벌웰스매니지먼트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주식시장으로 유입된 전체 달러화 가운데 19.5%가 개인투자자에서 나왔다. 이는 재작년 비중 14.9%에서 비교적 큰 폭 늘어난 수치다. 작년 전체 주식 주문 흐름에서 비중이 늘어난 다른 주체는 고빈도거래업자(HFT)가 유일했다.

미국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정부가 경기부양책 일환으로 현금을 지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개인투자자 집단행동 중심지인 소셜미디어 레딧의 주식토론방 '월스트리트베츠'의 게시글은 작년 5월 정부의 첫 현금지급 이후에도 급증했으나 올해 1월 두 번째 지급 이후 9배가량 늘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의 로리 칼바시나 미국 주식전략가는 보고서에서 "구조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며 "앞으로 미국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더 큰 주체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러면서 이런 전망의 핵심 동인으로 가계의 현금 보유 수준을 꼽았다.

모간스탠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인은 소득의 13%를 저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앞서 기록한 최고치에서 줄어든 수치이기는 하지만 장기 평균인 7.5%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추가 경기부양안이 실행되면 그 비중은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시된다.

개인투자자 증가 전망 속에 기업공개(IPO)를 앞둔 로빈후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로빈후드는 최근 개인투자자의 집중 매수로 게임스탑(뉴욕증권거래소: GME) 등의 주가가 폭등하자 관련 종목들에 거래제한을 둬 개인투자자의 반발을 샀다. 또 관련 주식의 폭등락으로 청산기관 예탁 필요 자금이 급증하자 서둘러 자금 조달에 나서는 등 자본력에서 약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거래제한과 관련, 로빈후드가 사업 모델을 지탱하는 HFT 등 헤지펀드를 지키기 위해 이 같은 조처를 했다는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의회는 청문회를 열고 거래제한 타당성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빈후드가 상장을 수개월 앞두고 중대 고비를 맞았다는 설명이 나오는 배경이다.

벤처캐피털 업계는 로빈후드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낙관한다. 이날 CNBC는 지난주 로빈후드의 내부 성장지표를 확인한 벤처캐피털 투자자를 인용, 회사에 투자하려는 신규 투자자들이 빠지려는 투자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로빈후드의 앱은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앱스토에서 수일 동안 최고의 앱으로 기록됐다. JMP시큐리티스에 따르면 60만명이 로빈후드 앱을 다운은 받았다. 경쟁업체들을 대폭 웃도는 수준이다.

한 투자자는 CNBC에 "지난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부 성장 지표를 보면) 개인투자자들의 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는 로빈후드만이 분야에서 유일한 기회라는 점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빈후드는 큰 업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레딧 월스트리트베츠.[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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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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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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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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