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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26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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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마친 국회, 오늘부터 정상화…본회의 열고 코로나3법 처리
민주당, 오늘 1차 경선 결과 발표… 신경민 vs 김민석, 승자는 누구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1980년 계엄령 이후 40년 만에 문을 닫았던 국회가 코로나19 방역을 마치고 오늘 오전 다시 문을 엽니다. 오늘 오후 2시에는 국회 본회의도 예정돼있구요. 본회의에서는 '코로나 3법' 등 시급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본회의 일정을 보면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국회 교육위원장 및 정보위원장 선출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민권익위원 선출 ▲코로나 3법 처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무튼 정치권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논의를 재개하고 대응책 모색에 머리를 맞대는 것은 천만다행입니다. 지금은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지요.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방안 등 모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정부 대응도 하루 걸러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수출을 생산 총량의 10% 이내로 제한합니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하면서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고, 의료용 마스크에 대해서도 생산·판매 신고제를 시행합니다. 실제로 요즘 시중 마트에서 마스크 구입하기 쉽지 않습니다. 덩달아 온라인 등에선 2000~3000원 짜리 마스크가 너무나 당연스럽게 두 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구요. 가정마다 마스크를 100여개 이상 상비해야 한다는 웃지 못할 '루머'까지 나오고 있지요.

민심이 불안감에 동요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오늘 주요 조간신문 헤드라인 뉴스를 보면 명동성당이 189년 만에 처음으로 미사를 중단하고, 프로농구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암울합니다.

더욱 마음이 쓰이는 것은 중국 지방정부가 너나 할 것 없이 한국인 입국 제한조치에 시동을 걸었다는 뉴스입니다. 우리 정부는 아직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지요. 외형적으로만 보면 적반하장격입니다. 발원지가 중국 우한인데, 한국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니 오히려 한국에 대한 제한조치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 정치권의 갑론을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정부의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대구 방문한 문대통령, 정세균 총리도 대구에서 코로나19 사태 총력대응한다는데'...[서울=뉴스핌]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대구의료원을 방문해 유완식 원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2020.02.25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대구 경제, 특별재난지역도 부족…추경으로 지원해야" /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세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의 시장 소상공인들과 만나 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추경예산을 이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KTX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대구 지역 시장 소상공인들을 만나 "정부는 특별교부세와 예비비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데 태부족할 것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한다고 해도 부족할 것으로 추경 예산을 통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약속했다.

강경화, 요르단 외교장관 만나 "한국인 입국금지 유감…재검토해달라" / 뉴스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우리 정부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격리한 요르단에 유감을 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아이만 후세인 알 사파디 요르단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현황, 요르단의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스라엘 3차 전세기 수요부족으로 취소…관광객 일반 항공편 이용 / 뉴스핌
이스라엘에 발이 묶인 한국인 여행객들의 귀국 지원을 위해 투입하기로 했던 3차 임시 항공편이 수요 부족으로 취소됐다. 외교부는 전세기 대신 일반 항공편을 주선해 우리 국민의 귀국을 돕기로 했다. 이스라엘은 대부분의 항공사가 정상 운행하고 있어 관광객들은 모스크바나 태국 등을 경유한 한국행 표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방위비 여전한 입장차…韓 "합리적 타결" vs 美 "한국 더 부담" / 뉴스핌
한‧미 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미타결 상태로 남아 있는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에 대해 논의했지만 큰 입장차이만 확인했다. 한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의 타결을 희망한다"고 했지만 미국은 예년보다 높은 방위비 인상폭을 제시하며 "한국은 부담할 능력이 있다"고 한 것이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한‧미국방장관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대폭 인상을 요구하는 미국과 인식 차이가 있지만 합리적이고 공정한 수준에서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민이 입국거부·격리 당하는데, 강경화 장관은 유럽 출장중 / 조선일보
우리 국민이 세계 곳곳에서 예고 없이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격리되는 사태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외교부가 이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해 피해를 키운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우한 코로나를 이유로 한국발 외국인 입국 금지·제한 조치를 내린 국가는 25일 현재 중국(웨이하이시)을 포함해 24국으로 늘었다. 이틀 전보다 10곳이 증가한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한국에 대해 최고 등급인 3단계 '경고(warning)'를 발령하는 등 자국민에 대한 여행 경보를 격상한 나라도 늘고 있다. 중국의 지방자치단체까지 역으로 우리 국민 '입국 제한'에 나섰는데도 외교부는 대외 교섭력을 거의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유엔 회의 참석을 이유로 유럽에 머물고 있다.

한국서 마스크 받았던 中 웨이하이 "경제 살리려면 한국인 막는 수밖에" / 조선일보
중국에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폭증할 당시 한국 정부는 "중국인 입국을 막아야 한다"는 국내 여론에도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하지 않았다. 중국 정부 역시 중국에 대해 문 닫는 나라들을 향해 "과도한 조치"라고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우한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자 중국 지방 정부는 즉시 한국인에 대한 사실상의 입국 제한 조치에 나섰다.

美 '코로나 19' 확진 53명… 트럼프 '재선 걸림돌 될라' 긴장 / 한국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 유행 조짐을 보이자 미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의 최대 발판으로 삼는 경제 호황과 증시 상승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면서 백악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인은 24일(현지시간) 19명이 추가돼 총 53명으로 늘었다.

홍익표, 파문 커지자 언론 탓… 與 "표 깎아먹어 익표 아닌 失票"/조선일보
대구·청도 봉쇄' 논란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홍 수석대변인은 25일 고위 당정(黨政)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봉쇄 정책이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부 측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최대한 이동 등의 부분에 대해 일정 정도 행정력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지역 봉쇄 조치를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이에 대구·경북 지역에서 격렬한 반발이 일어나자, 민주당은 발표 30여분 만에 "지역 봉쇄가 아니다"라고 급히 진화했다.

민주당, 오늘 1차 경선 결과 발표… 신경민 vs 김민석, 누가 웃을까/국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26일 4·15 총선 경선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1차 경선 지역으로 확정된 52곳 중 30곳에 대해 우선 발표한다. 현역 의원끼리 맞붙거나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현역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곳이 다수 포함돼 있다. 현역 의원이 지역구를 수성할 수 있을지, 친문 인사 등 원외 후보들이 권리당원 표심을 바탕으로 공천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YS 금융실명제 때만 발동했던 '긴급재정명령권' 군불 때는 당정/한국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대통령이 '긴급재정명령권(이하 긴급명령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다. 긴급명령권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권한으로 내우외환, 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ㆍ경제상 위기에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고, 국회의 소집을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 대통령이 발동할 수 있다. 하지만 현 시국이 사실상 전시 상황을 뜻하는 '내우외환'급 위기인지, 또 국회가 제대로 가동될 수 없는지에 이견도 존재해 권한 발동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선거철인데… 과거는 묻지 마오" 패트 찬성 의원도 품은 통합당/한국일보
"기를 쓰며 우리가 반대했던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을 불과 두 달만에…"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 최근 바른미래당 출신인 이찬열 임재훈 의원 입당을 받아 준 미래통합당 얘기다. 지난해 연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통합당이 반대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찬성한 의원들을 받아들이자, 당내에서 볼멘 소리가 나왔다.

총선 D-49 '코로나 불똥'…여야, 대진표 장고 거듭/한겨레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국회가 25일 하루 완전히 멈춰서면서, 총선을 50일 앞둔 여야의 선거 준비가 차질을 빚고 있다. 여야 공천관리위원회는 코로나 사태 대응과 공천 교통정리를 위해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총선을 50일 앞둔 이날까지도 여야는 일부 지역의 라인업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과 <검사내전> 저자인 김웅 전 부장검사가 전략공천된 서울 송파갑 등에서 후보 발표를 미루고 있다.

與, 물갈이 폭 기대 못미쳐 고심… 통합당, 영남권 교통정리 진통/동아일보
총선이 26일로 49일 남았다. 여야는 인적 쇄신과 공천에 따른 잡음 차단 등에 집중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잦아든 뒤 본격화될 선거전에 대비하고 있다. 보수통합, 공천 컷오프 등으로 당 쇄신 분위기가 달아올랐던 미래통합당은 코로나19 확산세로 분위기가 주춤해졌다. 그동안 통합당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의원은 총 25명으로, 21일 윤종필 의원 이후 불출마 선언이 끊겼다. 이 밖에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후보 우선추천 지역 선정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홍일표 의원을 비롯해 윤상현 이혜훈 이은재 의원 등이 컷오프됐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통합당 정당 지지율이 자유한국당 시절과 비슷하게 나오는 등 통합 효과가 폭발력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고민이다.

'비례정당 창당' 놓고 시끄러운 민주당/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용' 위성정당 창당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지도부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내에선 지도부가 위성정당 창당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위성정당 창당에 선을 그어야 한다"는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창당을 주장하는 쪽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위력에 맞대응해야 한다는 논리를 편다. 송영길 의원은 25일 CBS 라디오에서 "(미래한국당의) 반칙 행위를 뻔히 보고도 당해야 되는 것인지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로 몰린 유세… "코로나 국면 대안" "지역구 공략 한계"/서울신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4·15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워지면서 유튜브가 여야 총선 전쟁의 '최전선'으로 떠올랐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 공간 제약을 뛰어넘어 유권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현실적으로 지역구 공략에 특화된 수단은 아니라는 한계도 지적된다.

방역 마친 국회, 오늘부터 정상화…본회의 열고 코로나3법 처리/뉴스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멈췄던 국회가 26일 재가동을 시작한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구성, 코로나3법 등 처리 등 밀린 과제를 처리한다. 지난 24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방역에 들어간 국회는 전날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가동됐다. 국회 방역 작업은 의원회관의 경우 25일 오전 12시 10분, 국회 본관은 25일 오전 5시 10분에 완료했다. 이어 도서관 및 의정관 방역도 모두 마무리됐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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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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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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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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