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총선 격전지] 경쟁자 줄었지만 '현역의 무덤', 경기 안양 동안을

기사입력 : 2020년02월26일 06:02

최종수정 : 2020년02월26일 06: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심재철에 도전장 낸 이재정과 추혜선 "끝까지 간다"
여권 친화 지역·다선 피로감과 정권심판론 맞부딪쳐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경기 안양 동안을은 지난주만 하더라도 현역의원 4명이 맞붙는 지역구였다. 하지만 임재훈 미래통합당 의원이 동안갑으로 출마 지역구를 옮기며 3파전이 됐다. 

안양 동안을에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추혜선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출마한다. 심 원내대표는 단수 공천을 확정지었고 추 의원도 변수가 없다면 공천이 유력하다.

이 의원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경선을 앞두고 있다. 경선 상대는 이정국 예비후보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7대 총선부터 20대 총선까지 출마했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안양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코로나19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2020.02.21 leehs@newspim.com

◆'심재철+임재훈' 화학적 결합 가능할까

동안을 선거 구도에 균열이 생겼다.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 23일 미래통합당으로 이적하고 출마 희망 지역구를 동안갑으로 바꿔서다. 임 의원이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공채 1기 출신인 만큼 지지율의 산술적 결합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임 의원이 보수 유권자 위주로 선거운동을 진행해 온 만큼 심 의원으로서는 적잖은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혜선 의원은 지난해 9월 안양과 수도권 시민 3794명을 동안을 지역위원장 자격으로 당원으로 끌어들였다. 심상정 대표가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추켜세울 정도였다. 특히 호남향우회가 포함됐던 만큼 민주당 일각에서는 위기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올해 들어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 40%를 넘나드는 지지도를 얻으면서 위기론은 흩어졌다.

지난 19일 여론조사기관 아이소프트뱅크가 중부일보 의뢰로 안양 동안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37%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재정 의원과 심 의원이 맞붙으면 이 의원이, 심 의원과 이정국 후보 구도에서는 심 의원이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정 의원 공천을 가정한 가상대결에서는 이 의원이 41.6%로 36.8%를 기록한 심 의원을 오차범위내인 4.8%p차로 눌렀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7.4%, 임재훈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은 2.8%, 잘 모르겠다는 5.6%, 기타후보 3.0%,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8%였다.

이정국 후보 공천을 가정한 상황에서는 심 의원이 35.2%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27.4%에 그쳤다. 다만 이때 추 의원은 15.5%로 적지 않은 지지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진영 표 분산이 일어나는 셈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안양시 동안구을 선거구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0.01.20 leehs@newspim.com

◆ 험지에서 살아남은 관록, 출사표 내건 초선 비례대표들 

안양 동안을은 평촌동과 호계동, 범계동, 갈산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부촌으로 떠오른 평촌 신도시를 끼고 있다. 다만 '부촌=보수' 공식이 통하는 곳은 아니다. 심재철 의원이 내리 5선을 지냈지만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현 여권이 승리했다.

19대 대선에서 동안을 유권자의 44%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도 55% 가량 득표했다. 시장 선거에서도 최대호 민주당 후보가 57% 가량 득표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심 의원이 오랜 기간 쌓아온 조직력이 있다지만 최근 진행된 투표나 여론조사 상으로는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 미래통합당 지지자라고 밝힌 한 시민은 25일 기자와 만나 "중앙에서 힘을 얻은 만큼 앞으로 지역도 잘 챙길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오래 해왔던 터라 이번에 당선될 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심재철 의원실 관계자는 "쉬운 선거는 단 한 번도 없었다"라며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 뿐 실제 투표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동안구 선거구가 분구된 17대 총선 때부터 19대 총선까지 모두 득표율 50%를 넘겼다.

하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이정국 후보에게 1700여표, 1.9%p 차이로 신승했다. 진보계열 분산이 승리요인이란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또 '정권심판론'을 제기하기엔 심 의원도 다선의원인 만큼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공공개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2.17 leehs@newspim.com

한풀 꺾였다지만 정의당 기세도 만만찮다. 19대 총선에서 정의당 동안을 후보로 나선 정진후 비례대표 의원은 당시 정의당 전국 득표율을 상회한 19%를 득표했다. 추혜선 의원은 일찌감치 동안을 지역구에 '갑질피해신고센터'를 열었고 지역구 활동도 이어왔다. 추 의원의 경우 동안을 출마 후보자 중 지역주민과의 스킨십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집권당 의원이자 대변인인 이 의원은 '힘 있는 의원'과 '대중적 인지도'를 무기로 선거에 나섰다. 이재정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우선 경선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도 "여론조사 결과가 높게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 이재정 의원은 '클린 선거'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알게 모르게' 진행되는 투표 독려 전화나 식사비 제공 등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한다.

이 의원의 경선 상대인 이정국 후보는 이번 총선이 5번째 도전이다. 그만큼 오래 지역구를 다져왔고 지난 총선에서는 진보진영 분열로 당선을 놓치기도 했다. 동정표를 노릴 수 있는 지점이다. 다만 심 의원과 그동안 4번을 맞붙어 모두 패한 전력이 있어 경선부터 쉽지 않을 전망이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빛섬 '청년 버스킹'... "분위기 만점 음악 즐겼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와이스 맨 세이, 온리 훌스 러브 인, 밧 아이 캔 헬프, 폴링 인 러브 위드 유." 바람 부는 한강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캔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가 울려 퍼졌다. 제3회 싱어송라이터선발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는 맨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무화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2025.10.18  18일 오후 1시,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는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을비가 그치고 다소 바람이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지만 청년 뮤지션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가을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오춘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삼삼오오 야외공연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거나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축제의 문을 연 김마누는 "바람이 불었지만 이런 날의 매력이 있다. 오늘은 조금은 추워서 셋 리스트를 따스한 곡으로 바꿨는데 다들 따뜻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혼성듀오 섬과 도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김마누의 무대가 끝나자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이 무대를 이어받았다. '깊을 오(奧), 봄 춘(春)'. 이름처럼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전하는 팀이다. 대학 동기들과 군악대 인연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이 팀으로 경연이 아닌 야외 공연은 처음"이라며 "추운 날씨에 손이 어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는 나린과 수피(루키상), 유구름으로 이어졌다.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올랐던 5인조 아카펠라 팀인 나린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주제가인 '골든'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불러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용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10대 여성관객인 B씨는 "아는 분들이랑 한강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축제를 보고 신기해서 구경하게 됐다"며 "오춘이 나올 때부터 봤는데 다들 너무 잘했다. 특히 나린의 '골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무대를 찾은 가족 관객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의정부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A씨도 "드럼 선생님이 경연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왔다"며 "날씨가 춥긴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미소 지었다.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정이 선배가수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자 관객들은 가을이 무르익은 한강과 너무 잘어울리는 무대라면서 환호했다. 성해빈, 박은희의 혼성 듀오인 '섬과 도시', '히든스테이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무화, 톱 10에 올랐던 널디나, 김지신 등의 무대도 저마다 개성이 넘쳤다. 이날 무대에는 '김루꾸 재즈밴드'도 참여해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로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각종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서 50여 차례 이상 활약한 실력파 밴드답게, 세빛섬의 공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발라드와 R&B, 재즈, 포크는 물론 록과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은 바람부는 한강에서 K-팝의 미래를 펼쳐보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이날 공연장 한쪽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의 향수 체험 코너에서는 선유·도산·연희·성수·삼청·후암·도화·낙원 등 서울의 대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자신이 고른 향에 원하는 향료를 섞어 '나만의 향수'를 완성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한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과 연인도 자주 눈에 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서울에서 가족과 산책 중 우연히 들렀다는 30대 남성 C씨는 "길을 걷다 들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리를 잡았다"며 "향수 체험도 정말 좋았다. 무대와 체험 둘 다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조금 추워했지만 그 추위마저 분위기 같았다"고 웃어 보였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을 주최한 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청년 뮤지션들 덕분에 수준 높은 음악을 만끽할 수 있었다"면서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가 잘 어우러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7:46
사진
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