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4일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과 만난다.
- 양측은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와 공급망 협력을 논의했다.
- HD현대는 2022년 투자 후 테라파워와 협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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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올해 다보스 이어 협력 지속
[세종=뉴스핌] 김현구 기자 =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방한하는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과 만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는 14일 게이츠 회장과 회동할 예정이다. 양측은 테라파워가 개발 중인 차세대 SMR '나트륨' 원자로의 상용화와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HD현대와 테라파워는 SMR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HD현대는 2022년 테라파워에 3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HD현대중공업은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 관련 주요 기자재 공급과 제조 공급망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3월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정 회장과 게이츠 회장은 같은 해 8월 서울에서 만나 나트륨 원자로 공급망 확대와 상업화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도 만나 SMR 공급망 확대를 비롯한 에너지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