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배용준·김수현과 한솥밥

기사입력 : 2019년03월22일 10:17

최종수정 : 2019년03월22일 10:17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키이스트가 배우 박하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박하선 [사진=뉴스핌DB]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정극, 사극, 코믹, 액션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그간 드라마 ‘동이’ ‘투윅스’ ‘쓰리 데이즈’ ‘혼술남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영화 ‘청년경찰’ 등에 출연했다. 올 상반기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편 박하선이 새롭게 둥지를 튼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우도환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영화 ‘사자’ ‘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 ‘보이스3’ 등을 제작 중인 제작사이기도 하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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