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교통상황] 부산→서울 8시간 소요 '양방향 정체'...내일 새벽 해소될듯

기사입력 : 2019년02월05일 10:31

최종수정 : 2019년02월05일 10:31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설 명절인 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양방향 정체를 겪고 있다. 이 정체는 오후 4시께 절정에 이르고 내일 새벽이 돼서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에 따르면 오전 11시경 요금소 출발 기준 귀성길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50분, 서울-광주 5시간 40분, 서서울-목포 6시간 10분, 서울-강릉 3시간 20분, 서울-대전 3시간 10분이다.

또 귀경길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 광주-서울 7시간 50분, 목포-서서울 8시간 40분, 강릉-서울 4시간, 대전-서울 4시간이다.

[자료=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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