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토요일인 오늘(16일)은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가 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은 479만대가 예상되며 다소 혼잡할 것으로 관측됐다.
오전 11시 기준 서울 출발 지방방향으로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강릉 3시간20분 △서울~대전 구간 2시간10분 △서울~울산 4시간26분 △서울~대구 3시간10분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광주 4시간이다.
지방 출발 서울방향으로 예상 소요 시간은 △강릉~서울 2시간4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대구~서울 3시간14분 △부산~서울 4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이다.
주요 고속도로 혼잡 예상 시간은 지방방향으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최대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7시이후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방향으로 혼잡 예상 시간은 오후 5시~6시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고 오후 8시이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사진=한국도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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