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삼성SDS, AI 분석플랫폼 소개…수억건 데이터 10분에 '뚝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기반 분석플랫폼 '브라이틱스 AI' 설명회 개최
전문가 2명 최대 3개월 걸리는 분석, 일반 직원이 2시간내 처리
분석 결과 처리 방안까지 안내...지출 비용↓ 매출↑ 도움

[뉴스핌=심지혜 기자] 삼성SDS(대표 정유성)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용(B2B) 빅데이터 분석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던 기존 빅데이터 분석 영역을 일반 현업 직원들이 빠르게 처리하도록 지원하고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까지 안내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S는 21일 잠실 사옥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AI 기반 분석플랫폼 ‘브라이틱스(Brightics) AI’를 소개했다.

홍원표 삼성SDS 사장은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AI'로 기업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사진=심지혜 기자>

브라이틱스 AI는 데이터 분석 모델링을 자동화해 보다 쉽게 빅데이터를 처리·분석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통상 2명 이상의 전문가가 최대 3개월간 분석모델을 만들어야 했다면 브라이틱스 AI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자동 추천해 일반 현업 직원도 2시간 내에 작업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처리 속도도 20배가량 단축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3시간 이상 걸렸던 수억 건의 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작업 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여준다.

무엇보다 분석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까지 제시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통상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들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만 제시했다면 브라이틱스 AI는 한 발 더 나아가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최적의 상태 또는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윤심 삼성SDS 연구소장(전무)은 “고객사 요청으로 정확한 수치를 말할 수 없지만 브라이틱스 AI를 적용한 기업들은 수백억에서 수천억의 매출 증가 효과를 보고 있다”며 "일부 제조기업의 경우 50%였던 생산성이 90%로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지면 삼성SDS 데이터분석그룹장(수석)은 "브라이틱스 AI를 통해 매장별 판매량을 예측해 적기에 물량을 공급함으로써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신규 마케팅 적용에 따른 실시간 분석으로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SDS의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는 기존 대비 분석 시간을 단축시키고 결과에 따른 해법까지 제시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진=심지혜 기자>

삼성SDS는 AI를 적용하지 않은 브라이틱스를 제조·마케팅·물류· 보안·IoT·헬스 분야 등 약 70개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었으며 지난해부터 이를 브라이틱스 AI로 업그레이드 하기 시작, 현재 제조, 약 30% 정도가 이를 사용하고 있다. 향후 분야를 넓혀 서비스, 금융 분야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 전무는 "처방형 알고리즘은 세계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미국에만 6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브라이틱스 AI 전체로는 96건의 특허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달 말에는 클라우드 버전의 브라이틱스 AI를 출시, 다양한 기업들이 시범으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 버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우수 대학에는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연구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홍원표 삼성SDS 사장(솔루션사업부문장)은 "이제 데이터는 기업들의 핵심 역량이자 미래 가치다. 삼성SDS는 브라이틱스 AI로 한차원 높은 결과와 통찰력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 이를 삼성SDS의 좋은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