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가 홈퍼니싱 브랜드 '데일리 까사(daily casa)' 매장을 새로 열었다.
까사미아는 데일리 까사 작전점(인천)과 영통점(수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생활용품과 까사미아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까사온' 가구까지 두 매장에서 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홈퍼니싱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세련된 홈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데일리 까사를 새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데일리 까사 작전점 <사진=까사미아> |
데일리 까사 작전점은 홈플러스 작전점에 있다. 매장은 소형가구존과 키즈존을 포함해 총 5개 존으로 꾸며졌다.
까사미아는 두 매장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연다. 방문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생활용품을 준다. 30만원 넘게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바스 용품이 담긴 선물 박스를 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