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등촌점을 새로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등촌점은 2층 규모 매장이다. 서울 마곡지구와 김포 한강신도시 등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까사미아는 등촌점에서 '웰 라이프 존'과 '컴팩트 존'을 선보인다. 웰 라이프 존은 가정집과 같이 리빙룸, 스터디룸, 드레스룸, 키즈룸으로 구성됐다. 컴팩트 존은 원룸 2개로 구성된다. 각각의 존에서 다양한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다.
까사미아 등촌점 <사진=까사미아> |
등촌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연다. 베스트 가구 시리즈 4종 특가전과 오픈 기념 '키즈 앤 싱글즈 베딩 특가전'을 한다. 이달 말까지 등촌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삼각세탁망을 사은품으로 준다. 최대 2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가 담긴 쿠폰도 증정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등촌점은 서울 강서지역에 오픈한 매장으로 강서구와 김포시와의 교통 접근성이 좋은 만큼 앞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쉽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