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엑에엠보 시리즈 내놔
[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가 가을 침구 신제품 2종을 내놨다.
까사미아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의 '퀄트 스프레드 시리즈' 신제품을 새로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까사미아 스테디셀러 '산토리니'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는 파스텔톤을 사용했다. 진한 색상 침구와 조합하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까사미아는 가을과 겨울 시즌 트렌드 색상인 '페일 그레이'와 '소프트 핑크'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사진=까사미아> |
'산토리니' 겉감은 코튼 보일 소재를 사용했다. 통기성이 우수한 것. 또 고급 천연 목화솜을 넣었다. 가격은 퀸 사이즈 29만원, 싱글 사이즈 24만원, 샴은 3만6000원이다.
'엑스엠보'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는 이불 전체적으로 엑스자 퀼팅 처리를 했다. 겉감과 목화솜의 밀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 색상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퀸 사이즈와 수퍼싱글 사이즈 외 별도 사이즈(110*140)도 내놓는다. 아이들 이불로 사용할 수 있다. 퀸 사이즈는 29만원, 수퍼싱글 사이즈 24만원, 110*140 사이즈 12만원, 베개 3만6000원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침구는 색상이나 소재 등의 변화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의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대표 아이템"이라며 "특히 간절기에는 기본 심플한 침구에 포인트 스프레드를 조합하면 누구나 쉽게 세련된 분위기의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