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비중 높은 지역 특색 반영해 키즈 상품 강화
[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잇는 구성점을 새단장해 연다고 12일 밝혔다.
구성점은 연면적 1496㎡로 2개층 규모다. 까사미아 인기 침실과 거실, 주방 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식기류와 침구류, 수납용품 등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까사미아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과 까사미아가 독점수입하는 뉴질랜드 생활소품 브랜드 '시타디자인' 등 패밀리 브랜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까사미아> |
까사미아는 30~40대 젊은층 비중이 높은 지역 특색을 반영해 주니어 및 키즈 상품군을 강화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쇼핑 편의성 강화 및 쇼핑 환경 개선을 위해 고객 동선을 편리하게 재구성하는 등 2010년 오픈 이후 첫 번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까사미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구성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6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중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다목적 수세미를 준다. 가을을 맞아 새집단장에 나선 고객을 위해 커튼과 침구 등의 패브릭류를 비롯해 주방용품, 욕실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다.
이외 인더스트리얼 가구 시리즈 '아론' 바테이블 세트와 '메이플라워' 티테이블, '버틀러' 침대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