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임(壬壬)병존>
두 개 의 큰 강이 만나는 형국이다. 경기 양평의 두물머리, 강원 정선의 아우라지를 연상하면 되겠다. 통이 크다. 삶 자체가 크게 흘러간다. 성큼 성큼 걸어가는 데 장애물이 없다. 자신을 너무 믿고 가다보면 발이 공중에 뜰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주변의 의견을 잘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水)가 4개 이상이면 깊은 생각을 너무하다 실기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장고 끝에 악수 두는 형국을 종종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참다 한 번 폭발하면 어느 누구도 당할 수 없다. 합과 충으로 수(水)가 더 많이 생기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 더 큰 것을 얻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정치가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 사업가는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어울리는 직업은 사업가, 정치인, 자영업, 예술인, 연예 기획, 작가 등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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