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입체 음향기술을 통해 가상 7.1채널을 구현하는 '사운드바(Sound Bar)' YAS-105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YAS-105는 듀얼 프런트 스피커와 내부에 탑재 된 듀얼 서브우퍼의 통합시스템으로 깊고 풍부한 베이스 재생은 물론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음악을 블루투스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 케이블과 홈시어터 컨트롤러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설치 및 조작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좌측 및 우측 스피커는 서브 우퍼와 밸런스 돔 트위터가 내장돼 있다. 미드하이톤은 영화를 볼 때나 음악을 감상할 때 소리를 더 투명하고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내달 6일까지 야마하 사운드바 대전을 개최한다.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과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무료 설치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한다.

제품 모델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과 고급S&P 향초를 증정한다. 야마하 사운드바 구매 후 내달 13일까지 사운드 바 수령 설치 후 포토상품평을 올려주신 고객대상 추첨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야마하 데스크톱 오디오(MCR-B043)를, 2등 1명에게는 야마하 데스크톱 오디오(TSX-B15)를, 3등 3명에게는 야마하 이어폰(EPH-R22)을, 포토상품평 이벤트 참가고객 모두에게는 1만원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이번 YAS-105 사운드바 제품은 뛰어난 사운드 음질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구매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품 구매와 함께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사운드바 대전을 통해 다양한 제품할인 및 경품증정 이벤트에도 꼭 참가하시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꼭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