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11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와 '닮은꼴 스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는 지난 2013년 2월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 개성파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 들은 뮤지에게 "'학교 2013'의 이종석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쑥스러운듯 웃음을 보였다. 이어 권상우를 닮았다는 말에는 "옆모습이 닮았다고 한다"며 은근히 자랑했다. 또 그는 "부활 김태원과는 하관이 닮은 것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뮤지는 11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태권브이'로 등장했다. 이날 작곡가 김형석은 태권브이가 노래를 부르자 "노래 잘하네"라며 감탄했다. 이어 복면의 정체가 뮤지로 밝혀졌을 때 신봉선과 김새롬은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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