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I`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태연이 첫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질랜드에 다녀왔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의 첫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뉴질랜드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예쁘고 멋진그림들 많이 담아왔는데요. 제가 그곳에서 보고 느꼈던것들 공개해드릴게요 좋은건 같이 봐야죠. 크게 #I"라는 글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뉴질랜드의 언덕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 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있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화보를 연상케 한다. 또 금발 머리와 함께 가녀린 체구,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7일 0시 태연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I'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신곡 'I'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1인 2역을 맡아 또다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더불어 태연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