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무휼 역 소개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진웅 선배님 청년시절이라니 그저 영광이고 감사할뿐입니다. 기분좋은 부담감 #무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5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맡은 무휼 역의 포스터가 담겨있다.
특히 포스터에서는 '분이 바라기' '30년 뒤 얼굴' '조선 내 최장신(187cm) 천하장사'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윤균상이 분한 무휼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으로, 마지막엔 이방원(유아인)을 섬기길 거부한다.
한편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