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홍이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퍼즐엔터테인먼트> |
1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김태현 역)의 병원 레지던트 후배로 출연중인 유준홍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홍은 한신병원 12층의 VIP병실에서 18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슬픔에 가득찬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같이 출연한 배우 주원, 정웅인 등 스텝 모두 함께 꽃받침을 하고 있는 단체사진을 찍으며 대미를 장식했다.
유준홍은 소속사를 통해 "마지막 촬영이 아니라 이제 시작하는 느낌은 데 너무 슬퍼요. 감독님과 스텝 그리고 선배님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지금까지 용팔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