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무한도전 더빙판-비긴어게인`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준하가 '무한도전' 더빙판 영화 '비긴어게인'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더빙판 MBC주말의 명화 '비긴어게인' 롸잇나우!!! 나는..어..스티브..그리고 트러블검!!!1인 2역.."이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 더빙판-비긴어게인'이 방송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영화 '비긴어게인'의 더빙에 나섰고, 마크 러팔로(댄 역)는 하하, 애덤 리바인(데이브 역)은 유재석, 제임스 코든(스티브 역)·씨 로 그린(트러블검 역)은 정준하가 맡아 시선을 끌었다.
이들의 더빙을 본 네티즌들은 "전문성우 뺨친건 정준하 밖에 없다(717k**)" "진짜 듣기 싫을정도였다 처음에 5분보다가 꺼버렸다(dark****)" "비긴어게인 좋아하는 영화인데 무도 더빙판으로 다시 잼있게봤다(sjma****)"등의 엇갈리는 의견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