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오세득이 빅뱅의 태양, 지드래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오세득이 빅뱅의 태양, 지드래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세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권지용 #태양 싸인도 받았다~ #겸손돌 #예의있돌 #노력돌 #얼굴크기내반쪽짜리남자아이돌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세득과 함께 지드래곤과 태양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브이 포즈를 하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반면 오세득은 두 사람의 사이에서 카메라를 들고 살짝 어색한 듯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세득은 "여지껏 연예인한테 싸인 받아 본 적 처음임! 그것도 #남자아이돌 #냉장고를부탁해 #오세득 #뱅득 #득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1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