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기광이 팬들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기광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세스캅' 이기광이 팬들이 촬영장으로 보낸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기광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땡큐!!"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광이 '미세스캅'에 함께 출연 중인 허정도가 이기광의 볼을 꼬집고 있는 장면을 담은 현수막 앞에서 패러디하고 있다.
또 '야이야이야~ 내 나이가 어때서 커피쏘기 딱! 좋은 나인데'라고 적힌 현수막이 달린 커피차 앞에서 얼굴의 반만 나오게 찍은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기광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강력 1팀 형사 이세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SBS '미세스캅'은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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