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가 수목드라마 `용팔이`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조현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조현재가 '용팔이'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조현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팔이 5회, 6회도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굿나잇"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현재가 화보 촬영 중 찍힌 것으로, 화려한 패턴의 자켓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처리돼 더욱 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같은 날 조현재는 "오늘은 화보촬영~ #용팔이 #sbsdrama 시청률 #최고"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조현재가 수목드라마 `용팔이` 세트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조현재 인스타그램> |
이에 앞서 조현재는 "세트 촬영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 밤샘에도 불구하고 단정하고 깔끔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현재는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한신 그룹의 회장 한도준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김태희(한여진 역)의 오빠로, 1인자가 되기 위해 동생을 계속 잠들게 만드는 인물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5회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