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1차 티켓 오픈 <사진=EMK> |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일대기에 판타지적 요소인 죽음(Der Tod) 캐릭터를 추가해 만들어졌다.
타이틀롤 엘리자벳에 옥주현과 조정은이 더블캐스팅 됐으며, 죽음 역에 신성록, 최동욱(세븐), 전동석이 출연한다. 그 밖에도 김수용, 최민철, 이지훈, 윤영석, 이상현, 이정화, 김순택, 우지원, 백형훈, 오성원 등이 출연한다.
23일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됐으며,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6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공연을 예매 할 수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