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앤컴퍼니] |
2013년 이후 2년 만의 공연에는 '수퍼스타 열풍'을 이끌었던 지저스 마이클리, 박은태, 유다 한지상이 그대로 돌아혼다. 여기에 유다의 윤형렬, 최재림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5인의 캐스트가 완성됐다.
마리아에는 이영미 장은아 함연지가, 빌라도 역에는 배우 김태한 지현준이, 헤롯 역에는 김영주가 캐스팅 됐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지저스가 죽기 7일간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드라마데스크상 수상을 비롯해 전세계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4월9일 오후 2시 전예매처에서 첫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며, 1차 티켓 오픈시 6월12일부터 2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30%할인(BC카드 결제한정) 혜택이 있다.
오리지널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이지나 연출과 세련된 편곡으로 호평을 받은 정재일 음악 수퍼바이저 등 제작진이 함께 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6월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만 7세 이상 관람가. 5만~14만 원.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