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 문제적남자`가 추리 퀴즈에 도전한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 추리력에 도전한다.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12일 방송에서는 뇌풀기 문제로 추리 퀴즈에 도전, 셜록에 빙의할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영어 실력과 센스로 '뇌몬스터'라는 별명까지 얻은 랩몬스터가 미친 추리력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장원 역시 냉철한 분석력으로 모두를 소름돋게 만든다.
이어 '뇌섹남' 여섯 남자들을 초집중하게 만드는 문제가 등장한다. 11일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공식 페이스북에는 뇌풀기 추리 문제 중 한 문제를 공개했다. 이는 "피해자가 죽으면서 남긴 다잉메시지 [모÷2], 범인은 누구?"다. 문제의 답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높인다.
또 상위 0.5%만 풀 수 있는 행동 문제도 공개된다. 그러나 뇌섹남들은 상위 0.5%가 아닌 하위 0.5%의 행동들을 일삼아 덤앤더머를 방불케 했다. 끈을 이용한 행동 문제에 하석진은 '화'석진이 되고, 랩몬스터는 강지석과 스튜디오에 드러누워 별안간 로맨스물을 찍는 등 폭소를 유발했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와 랩몬스터의 추리력은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