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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전년比 50만5000명↑…5개월만에 반등(상보)

기사입력 : 2014년08월13일 08:20

최종수정 : 2014년08월13일 08:29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증가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7월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대비 50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2월 83만5000명을 기록한 이후 하락하다 5개월만에 반등한 것이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97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5000명 증가했다. 

OECD기준(15~64세) 고용률은 66.0%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3.2%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했다.

통계청 공미숙 고용통계과장은 "농림어업 감소세가 확대됐지만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임시직 등에서 증가 규모가 확대돼 전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40대만 보합, 50대 20만3000명, 60세이상 17만9000명, 20대 8만4000명, 30대 1만6000명 등으로 모두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는 53만2000명 증가했다. 이중 상용근로자 35만1000명, 임시근로자 23만5000명 각각 증가했고 일용근로자만 5만4000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는 2만7000명 줄었고 이중 자영업자는 1만7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명 각각 감소했다.

7월 실업자는 91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1% 증가했다. 실업률은 3.4%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 등, 쉬었음, 육아, 가사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20만6000명 감소했다. 취업준비자는 57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 감소했고 구직단념자는 45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8만2000명 증가했다.

통계청은 비경제활동인구의 감소세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실업자 증가와 실업률 상승이 유지됐다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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