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세혁 기자] 릴리 콜리스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가 개봉 첫 주 경쟁작을 물리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는 개봉 첫 주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몬스터 대학교’ ‘슈퍼 배드2’ 등 쟁쟁한 라이벌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트와일라잇’을 이을 판타지 액션 로맨스로 주목 받는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는 개봉 첫 주 관객 21만 명 이상(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태국, 필리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혼혈천사 열풍을 이끌고 있는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는 2200만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103주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랭크된 인기 원작을 영화화했다.
‘백설공주’의 릴리 콜린스와 제이미 캠벨 바우어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액션과 로맨스가 펼쳐지는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