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취득세 영구인하, 단기 "거래절벽" 장기 "불확실성 해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태희 기자] 주택 취득세가 영구적으로 인하되면 불확실성 요소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와 함께 취득세를 인하하면 여러 채의 집을 가진 부자들이나 내집마련 수요자들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반면 정부 대책이 시행될때까지 관망 수요로 인해 단기적으로 거래절벽이 불가피하다는 진단도 나왔다. 특히 지방정부가 취득세율 인하에 반대하고 있어 '국회 절벽'을 넘지 못할 경우 거래절벽이 장기화될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22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세개 부처가 합동으로 주택 취득세를 영구 인하하는 방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 실시된 취득세 1~2% 세율 적용은 올 하반기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법제화할 전망이다.
 
◆단기 거래절벽 피할 수 없어
 
우선 단기적 거래절벽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4.1주택대책' 발표 후에도 4월 한달간 관망하는 기간이 있었다며 정확한 세율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거래가 단절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들은 취득세율이 어느 선에서 결정될 지에 따라 향후 주택거래도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4.1대책에 준하는 수준이 아니면 영구 인하해도 큰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정보제공업체 부동산써브 조은상 리서치팀장은 "세율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취득세율 영구  인하 소식만 듣고 주택거래에 참여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거래단절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는 '4.1대책' 사례를 들며 단기간 거래절벽을 설명했다.  정부가 지난 4월 1일 주택대책을 발표했지만 4월 한달간 주택시장서는 관망기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리얼투데이 리서치팀 김병기 과장은 "4.1주택대책이 발표된 후 지난 5~6월 주택거래는 늘었던 반면에 지난 4월 주택거래는 크게 늘지 않았다"며 "이는 주택시장서 서로 눈치보고 거래에 참여할지 지켜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 될 것"이라며 "정부가 취득세율을 정해도 시장에서도 당분간 관망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불확실성 해소, 긍정효과 기대

대책이 시행된 후 시장에서의 효과는 뚜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취득세 감면이 영구화되면 금전적인 효과도 있지만 시장 불확실성이 제거된다는 심리적인 요인도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취득세 한시 감면과 종료는 주택거래량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취득세 추가 감면이 종료됐던 2012년 1월과 2013년 1월, 그리고 7월은 주택거래량은 전달의 10% 선으로 떨어졌다.
 
김세기 한국감정원 부동산분석부장은 "1월과 7월이 계절적 비수기란 요인이 있지만 그렇다해도 취득세 감면이 종료되면 여지 없이 주택거래가 크게 감소하는 형태를 보였다"라며 "지금도 대부분의 대기수요가 취득세 추가 감면이 재개되면 주택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종대학교 변창흠 교수는 취득세 영구 감면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취득세가 한시적으로 감면되다 종료되고 다시 감면되는 것이 반복되다 보니 주택 매매수요가 다시 취득세가 감면되는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변 교수는 "취득세가 시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은 결국 시장에 불확실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거래시장 정상화를 위해 영구 인하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취득세 인하 효과는 자금이 풍부한 부자들에게도 적지 않은 주택 매매 계기가 될 것이란 진단도 나왔다. 국민은행 신동일 PB팀장은 "취득세 영구 인하는 부자들의 주택 매매 욕구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부자들은 상대적으로 비싼 주택을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취득세와 같은 세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임채우 국민은행 부동산팀장도 "올 상반기 동안 강남 재건축아파트 거래량도 크게 늘었는데 이는 취득세 감면 효과에 따른 것"이라며 "9억 주택 기준으로 세율 2%는 1800만원의 금액 차이를 보이고 있어 부자들도 취득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득세율 인하폭이 시장 좌우

취득세율 영구 인하가 주택시장서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의견에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 같다. 

하지만 취득세율 인하 정도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효과도 달라질 것이란 게 이들의 의견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 4.1주택 취득세 감면 수준에 준하는 세율조정이 나와야 시장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택산업연구원 김지은 책임연구원은 "사실상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었다"며 "4.1대책에 준하는 수준서 세율이 결정돼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주공공인 관계자도 "4.1대책서 적용했던 세율을 적용해야 수요자들이 움직일 것"이라며 "이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되면 사람들은 상반기보다 비싼 돈을 주고 집을 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4.1대책서 9억원 이하 주택은 1%, 9억원 초과 12억원 이하 주택은 2%, 12억원 초과 주택은 취득세율 3%를 적용했다. 지난 6월 취득세 감면이 종료된 후 9억원 이하 주택은 2%, 9억원 초과 주택은 4%로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항공기 155대 투입 미군 구조"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지난 주말 이란 영토 깊숙한 곳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실종 미 공군 무기담당 장교(WSO) 구출 작전의 전말을 공개했다. 앞서 조종사가 먼저 구조된 가운데, 홀로 적진에 남겨졌던 동료 장교까지 무사히 귀환시키면서 미군은 이번 작전을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기적"이라고 평가하며 압도적인 특수 작전 능력을 과시했다. ◆ CIA 첨단 감시망의 승리... "45분간의 숨 막히는 추적"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구조의 일등 공신은 존 래트클리프 국장이 이끄는 중앙정보국(CIA)의 정밀 감시망이었다. CIA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이란 이스파한 남부의 자그로스 산맥에서 야간 폭격 임무 중 격추된 미 공군 F-15E 전투기에 타고 있던 무기 담당 장교가 험준한 산맥에 홀로 고립된 뒤 이란 내 험준한 산악 지형을 샅샅이 뒤진 끝에 약 40마일(64km) 거리의 산등성이에서 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에는 확신할 수 없었지만, 감시 카메라를 45분간 고정하고 지켜봤다"며 "한참을 움직이지 않던 미군 장교가 마침내 일어서는 순간 '찾았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그는 특히 밤에도 낮보다 더 선명하게 사물을 식별할 수 있는 미군의 독보적인 야간 투시경 기술이 이번 작전의 결정적 열쇠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존 래트클리프 CIA 국장은 실종된 미군을 찾고 그가 홀로 생존해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인적 자산(휴민트)'과 '정교한 기술력'을 모두 동원했다고 밝혔다. ◆ "7개 가짜 지점 운용"…이란군 따돌린 대규모 기만 작전 이번 구조 작전에는 적을 혼란시키기 위한 고도의 기만술(Subterfuge)이 동원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군 수천 명이 수색을 벌이는 상황에서 미군이 7곳의 가짜 지점을 운용해 이란군의 시선을 분산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군은 미군기 9대가 특정 해안 상공을 선회하는 것을 보고 실종 미군이 그곳에 있다고 믿었을 것"이라며 "적을 완벽히 속인 덕분에 단 한 명의 사상자도 없이 미군을 무사히 구출해 이란 영토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구조 작전의 규모도 상상을 초월했다. 댄 케인 합참의장은 이번 작전에 폭격기 4대, 전투기 64대, 공중 급유기 48대, 구조 전용기 13대 등을 포함해 총 155대의 항공기가 투입됐다고 밝혔다.  작전 과정에서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전장 위를 낮고 느린 속도로 비행해 구조 헬기를 보호하며 적의 공격을 최전선에서 막는 이른바 '샌디(Sandy)' 임무를 수행하던 A-10 워트호그 공격기가 적의 대공 미사일에 수차례 피격된 것. 그러나 A-10 조종사는 기체가 손상된 상태에서도 끝까지 비행해 이란 영토를 벗어난 뒤 우호 지역 상공에서 안전하게 비상 탈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구조 작전 중 수백 명의 특수부대원이 투입되었으며, 이들은 적진 한복판에서 7시간가량 머물며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조 작전 중 이륙에 어려움을 겪은 수송기들이 있었다며 해당 항공기들에는 이란 측에 넘어가서는 안 되는 통신 장비와 대공 미사일 방어 기술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파괴했다고 밝혔다. ◆ 헤그세스 "부활절 아침의 기적"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번 구조 작전을 기독교의 '성삼일(Triduum)'에 비유하며 의미를 더했다. 그는 "성금요일에 격추되어 토요일 내내 동굴에 숨어있던 미군 장교가 부활절 일요일 아침 해가 뜰 때 이란을 탈출했다"며 이번 작전 성공을 "부활절의 기적"이라고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견을 마무리하며 "수백 명의 요원이 투입된 위험천만한 임무였지만, 실종된 미군을 무사히 데려오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작전 성공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 트럼프, 구조 작전 기밀 유출에 "출처 밝히지 않으면 감옥 갈 것"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F-15E 조종사가 구조되었다는 소식이 두 번째 승무원이 안전해지기도 전에 언론에 유출된 것에 대해 언론사와 '유출자'를 향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에 가서 국가 안보를 위해 (정보원을) 넘기지 않으면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결국 누가 유출했는지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사를 쓴 사람은 입을 열지 않으면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이 2026년 4월 6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제임스 S. 브레이디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4-07 05:45
사진
황대헌 "임효준, 바지 벗긴뒤에도 놀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27·강원도청)이 임효준(린샤오쥔) 사건, 이른바 '팀킬' 논란, 올림픽 인터뷰 태도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 전반에 대해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직접 해명했다. 황대헌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 마음이 무거웠다"고 예고한 뒤, 6일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A4 6장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2019년 진천선수촌에서의 임효준 바지 사건, 2023~2024시즌 박지원과의 연이은 충돌,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승주 인턴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2023년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본사에서 열린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02.09 seungjoochoi@newspim.com 먼저 2019년 6월 진천선수촌에서 벌어진 임효준 사건에 대해 황대헌은 "암벽 훈련을 하던 중 임효준이 갑자기 달려와 바지와 속옷을 잡아당겨 엉덩이가 다 노출됐다. 주변에 여자 선수와 미성년 선수도 있었다"며 "동성끼리만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속옷까지 벗기는 건 선을 넘은 행동이라 느꼈다. 너무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웠다"고 주장했다. 사건 직후 임효준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이름을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장난과 조롱이 이어졌다고도 했다. 이후 언론 보도로 '성기 노출' 표현이 등장하자 황대헌 측 어머니가 먼저 임효준 측과의 만남을 제안했고 이 자리에서 임효준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그 자리에서 '형이 진심이라면 괜찮다'고 말했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미리 프린트된 확인서에 서명을 요구받았다"고 했다. 해당 확인서에는 임효준의 잘못과 반성을 적는 대신 황대헌이 사과를 수용하고 화해했으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이 중심이었다고 주장하며 "그날을 기점으로 사과가 진심으로 다가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집 앞 문전박대'로 알려진 장면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황대헌에 따르면, 그해 10월 임효준의 어머니가 예고 없이 집을 찾아와 1시간가량 대문을 두드려 주민 항의가 빗발쳤고 어머니가 경찰을 불러 돌려보냈을 뿐 본인과 임효준은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같은 날 훈련 중 자신이 여선수 엉덩이를 주먹으로 친 장난이 형사 사건으로 번져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지만 해당 여선수가 '장난이었다'고 진술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밀라노=로이터뉴스핌]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지난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11 photo@newspim.com 그러면서도 그는 "당시엔 너무 수치스럽고 감내하기엔 어린 나이였다"면서 "이렇게까지 될 일은 아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건 안타깝다"고 했다. 임효준이 징계와 귀화까지 선택하는 과정 전체를 돌아보며 "시간이 많이 지났고, 임효준 선수가 올림픽에서 '나쁜 감정 없다'고 한 것처럼 나도 이제 괜찮다. 언제든 만나서 남은 오해를 풀고, 좋은 모습으로 경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료 박지원(서울시청)과의 '팀킬'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은 스피드와 파워 기반의 순간 가속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공격형 스타일이고 박지원은 코스 마킹과 레이스 운영에 강한 안정적인 선두 주도형"이라며 "장점이 극명하게 달라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부딪힐 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를 통해 사과 의사를 전달해 직접 만나 사과했고 박지원이 이를 받아줬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단 한 번도 고의로 누군가를 방해하거나 해칠 생각으로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쇼트트랙 특성상 접촉·충돌 없이 타겠다고 약속드리면 거짓말이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황대헌이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 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6.02.15 psoq1337@newspim.com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의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내 부족함 때문"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남자 1500m 은메달 직후 금메달리스트 판트바우트가 "과거 황대헌의 전략을 벤치마킹했다"고 언급하자 관련 질문이 이어졌지만 황대헌은 "훌륭한 선수와 경쟁해 영광"이라는 짧은 말 뒤 말을 아껴 '답변 거부' 비판을 받았다. 그는 "추가 질문이 반복되면서 당황했고 마이크를 굽히는 행동도 오해를 불렀다"고 했다. "마이크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다음 질문 안내 멘트가 그대로 방송되는 게 민망해 순간적으로 기울였을 뿐"이라며 "표정과 행동 모두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계자·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이 입장문으로 비난이 멈출 것이라 기대하진 않는다"면서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고 승부욕이 앞서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도 보였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오는 2026-2027시즌 대표 선발전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도 "국가대표 은퇴는 아니며, 서른을 넘겨 맞이할 다음 올림픽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향후 복귀 가능성은 열어뒀다. 소속사 라이언앳은 "잘못 전달된 정보와 오해를 바로잡고, 본인의 부족함도 돌아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하며 "황대헌은 현재 심리적·신체적으로 지쳐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나서지 않는다. 향후 국내 대회 출전은 컨디션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대헌 관련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과 댓글을 수집 중이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04-06 20: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