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3일 인도 증시는 유가 안정에 상승했다
- 센섹스30은 0.40%, 니프티50은 0.50% 올랐다
- 금융·금속주 강세, IT주는 수요 우려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3,446.80(+117.80, +0.50%)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3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국제 유가가 최근 2주 동안의 가장 낮은 가격대에서 안정세를 보인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불확실성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40% 상승한 7만 4,828.25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50% 오른 2만 3,446.8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는 중동산 원유 공급 회복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동서 송유관 가동을 재개했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사우디 원유 수출도 증가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내린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현지 시각으로 23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유럽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0.24% 하락한 배럴당 99.01달러를 기록 중이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유지되면서 세계 3위의 원유 수입 대국인 인도가 안도감을 되찾고, 인도 국내 투자 심리도 소폭 개선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란을 섬멸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은 열어놨다. 이란은 중재국인 카타르를 통해 구체적인 협상 조건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I 증권의 기술 및 파생상품 연구 책임자인 수딥 샤는 "최근 지속적인 원유 가격 하락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며 "니프티 지수의 경우 2만 3,270~2만 3,290 구간이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며, 2만 3,580~2만 3,600 구간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6개 주요 업종별 지수 중 15개 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대형 금융주 지수인 니프티 금융 지수가 0.6% 상승했다. UBS가 실적 전망 개선을 이유로 바자즈 파이낸스에 대한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하자 바자즈 파이낸스가 3.4%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니프티 은행 지수와 국영은행 지수도 각각 0.6%, 1.1% 상승했다. UBS가 대부분의 소매 대출 부문에서 자산 건전성이 안정적이거나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한 것이 상승 재료가 됐다.
공급 우려와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글로벌 금속 가격이 상승하자 니프티 금속 지수도 2.4% 올랐다.
반면, 정보기술(IT) 지수는 수요와 실적 우려로 인해 주요 부문 중 유일하게 하락했다.
인도 대기업 카스투르바이 랄바이 그룹 산하 대형 부동산 기업인 아르빈드 스마트스페이스(Arvind Smartspaces)가 6.8% 급등하며 눈길을 끌었다. 벵갈루루의 고급 주택 프로젝트 출시 30일 만에 50억 루피(약 713억 원)의 예약 판매액을 기록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