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 '공작' 이성민 "쉼표 없는 노래 부르는 기분이었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이성민(50)의 존재감은 언제, 어디서나 각별하다.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어떤 얼굴이건 늘 캐릭터 그 자체로 작품에 녹아든다.신작 ‘...2018-08-08 11:16
[스타톡] '공작' 황정민 "배우 그만할까 고민됐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정보사 소령 출신의 안기부 요원. 그는 첫 임무로 북 고위층 내부로 잠입해 북핵의 실체를 알아내라는 명령을 받는다. 암호명은 흑금성. 정체를 아는 ...2018-08-07 18:24
[스타톡] 아이콘 "동심 유지하는, 늘 여전한 그룹 될게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1년 3개월 만에 ‘뉴 키즈(NEW KIDS)’ 시리즈를 완성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금지곡’이라고 불리는 메가 히트곡도 만들어냈다. 아이콘이 ‘사...2018-08-07 10:37
[스타톡] 서인영 "진심을 공유할 수 있는 날까지 노래할래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17년차가 됐다. 그룹 활동으로 다소 가려졌던 가창력을 솔로 가수로 증명받았다. 각종 방송을 휩쓸며 주가를 올렸지만, 하나의...2018-08-06 14:30
[스타톡]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저는 아직 로코 신생아"[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어디 하나 흠 잡을 곳 없는 비서였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나르시시스트 기질로 가득한 남자 주인공을 쥐락펴락하는 외유내강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2018-08-02 10:47
[스타톡] 김용화 감독 "'신과함께2'의 적은 '신과함께1'이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화려한 시작이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신과함께1) 속편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 함께2)이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 점령에 나섰다. 개봉일인...2018-08-01 17:31
[스타톡] '신과함께2' 하정우 "마흔다섯 전에는 결혼해야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지난겨울 ‘신과 함께-죄와 벌’(신과 함께1)과 ‘1987’로 극장가를 휩쓸었던 배우 하정우(40)가 올여름 영화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1일 ...2018-08-01 16:53
[스타톡] '신과 함께2' 주지훈 "높아진 기대치에 부담 크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어떻게든 마지막 망자를 환생시키고 지옥을 벗어나고 싶다. 방법은 염라의 명에 따라 이승에서 새로운 망자를 데리러 가는 것 뿐. 하지만 이승에서 만난...2018-07-31 10:18
[스타톡] '인랑' 한효주 "김지운 세계에 풍덩 빠졌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지난 23일 영화 ‘인랑’을 보기 위해 오시이 마모루(押井守) 감독이 내한했다. 원작자인 그가 영화를 보고 가장 많이 언급했던 이는 배우 한효주(3...2018-07-28 12:08
[스타톡] 유앤비 "이번에도 기다림이 민망할 정도로 빨리 컴백할게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난 ‘감각’ 활동 끝날 때 ‘블랙하트’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때 팬 분들에게 기다리기 민망할 정도로 빨리 나오겠다는 말을 했는데, 이번에도 최...2018-07-27 16:08
[스타톡] '인랑' 강동원 "원작 속 남성미 살리려 노력했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 스스로 이 수식어를 반기진 않지만 누가 봐도 비현실적인 아우라를 가진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다. 임중경을 연기할 배우는 그뿐이었다....2018-07-27 13:54
[스타톡] 김지운 감독 "'인랑'은 장·단점 뚜렷한 영화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누군가는 “원작을 훼손한 로맨스 영화”라고 평했고, 누군가는 “‘충무로 스타일리스트’ 김지운다운 작품”이라고 칭했다. 지...2018-07-27 08:39
[스타톡] 이엘리야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미지 보여드리고 싶어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13년 데뷔했으니 벌써 6년차다. 그 중 절반은 악역으로 대중을 만나 자연스레 ‘악녀’에 대한 이미지가 심어졌다. 그런 이엘리야(28)가 JTB...2018-07-26 11:05
[스타톡] 류덕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뵐게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 함무라비’를 택한 것 자체가 제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선택이 바뀐 거예요. 이제 제가 움직일 때가 된 거죠.”배우 류덕환(31)이 군 ...2018-07-23 17:51
[스타톡] 여자친구 "'서머퀸'의 뒤를 잇는 샛별이 되고 싶어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금까지의 콘셉트가 ‘격정 아련’ ‘파워 청순’이었다면, 이번에는 여름을 조준한 상큼함과 청량함으로 무장했다. 멤버들 역시 이번 서머 앨범을 준비하...2018-07-20 11:09
[스타톡] '붉은 정원' 박정원·송유택 "사랑에 포커스를 맞춰주세요"[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강렬하고도 아련한 첫사랑을 세 사람의 시선으로 엮어 다시금 옛 추억에 빠져들게 만드는 뮤지컬 '붉은 정원'. 극 중 18...2018-07-1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