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원파츠가 15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 동원파츠는 지난해 매출 923억원, 영업익 78억원을 냈다.
- 동원파츠는 반도체 부품서 항공우주로 확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램리서치·어플라이드 공급업체 등록…해외·글로벌 매출 51%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반도체 공정장비용 정밀부품 전문기업 동원파츠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5일 동원파츠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상장 방식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동원파츠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9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같은 기간 7배 이상 늘었다.

회사는 반도체 식각과 증착 공정 장비에 사용되는 정밀부품을 생산한다. 주요 제품은 공정 가스 등을 분사하는 샤워헤드와 챔버파츠 등 소모성 부품이다.
초정밀 미세홀 가공(Micro-hole Drilling) 기술을 기반으로 시제품 제작과 양산에 대응하고 있다. 소재 입고부터 정밀가공, 특수접합, 표면처리, 조립, 검사 및 출하까지 전 공정을 사내에서 수행하는 일괄 생산체계도 구축했다.
동원파츠는 수년간의 검증을 거쳐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의 공식 공급업체로 등록됐다. 회사에 따르면 해외 직접 수출과 글로벌 장비사 대상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51%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설비 투자 증가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금속 3D프린팅과 적층제조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독일 산업용 3D프린팅 기업 EOS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관련 기술 역량을 강화해 반도체 부품에서 항공우주와 방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조덕형 동원파츠 대표이사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성장 속에서 정밀부품 분야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항공우주와 방산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