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태안해경이 31일 서격렬비도 인근 해상에서 50대 선원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고 있다.
- 실종 어선 A호는 장항항 선적 29톤급 어획물운반선으로 사고 당시 서격렬비도 남서쪽 25해리 해상을 항해 중이었다.
- 해경과 해군 함정·항공기, 인근 어선 등이 총동원돼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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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태안 서격렬비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어선에서 50대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집중 수색 중이다.
3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25해리(약 46㎞) 해상에서 어획물운반선 A호의 선원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선장의 신고가 접수됐다.

A호는 장항항 선적의 29톤급 어선으로 사고 당시 해당 해역을 항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태안해경은 신고를 받은 즉시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3척을 급파했다. 해군 함정과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선박 각 1척, 인근 어선 5척도 수색에 투입됐다.
해경 항공기 3대와 해군 항공기 1대도 해상 수색을 지원하고 있다.
해경은 실종 선원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간과 위치, 선내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하는 한편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신대선 태안해경 경비구조과장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