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증시는 30일 반도체 대형주 강세로 급반등했다.
-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수,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섰다.
- 전날 급락 따른 저가매수와 투자심리 회복으로 코스피 추가 상승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전날 8% 넘게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코스피는 5% 넘게 오르며 5950선을 회복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6.88포인트(5.06%) 오른 5950.0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200은 46.47포인트(5.24%) 상승한 933.67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10.79포인트(1.63%) 오른 673.47, 코스닥150은 14.40포인트(1.29%) 상승한 1131.60을 나타내고 있다.

수급은 기관과 외국인이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465억원, 외국인은 734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1793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33억원, 58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146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 대형주도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7.91%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됐고 SK하이닉스도 3.43% 상승한 144만9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우(7.17%), 삼성전기(3.11%), SK스퀘어(1.76%)도 강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은 10.68% 급등했고 삼성생명(4.71%)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반도체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면서 지수가 반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이후 이어졌던 반도체 업종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5700~5800선 회복이 관건인데, 회복 시 8200~9300선까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