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베트남 증시는 1일 매수세 우위로 회복세를 이어갔다
- IT·에너지·필수소비재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 부동산·빈그룹 약세와 유동성 감소에도 VN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NX 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313.16(+0.00, +0%)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일 베트남 증시는 매수세 우위에 힘입어 회복세를 이어갔다. 베트남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신규 주문 증가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 힘입어 '확장' 국면을 유지한 것과, 기술주 강세 영향으로 미국 증시가 상승한 것 등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고 현지 라오동은 분석했다.
호찌민 VN지수는 0.39% 상승한 1,867.21포인트를 기록했고, 하노이 HNX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313.1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VN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오후 거래 들어 매도 압력에 부딪히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다만 시장 전반으로 상승세가 확산한 것은 투자 심리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지적했다.
이날 정보기술(IT) 부문이 강세를 보였다. FPT(FPT Corporation), CMG(CMC Corporation), ELC(Elcom Technology Communications Corporation) 등이 상승하면서 섹터와 벤치마크 지수를 밀어올렸다. 미국의 기술주 강세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및 필수소비재 부문도 각각 3.5%, 1.42%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반면, 부동산 부문은 시장에 가장 큰 하락 압력을 가했다. 특히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와 VHM(Vinhomes), VRE(Vincom Retail JSC) 등 빈그룹 종목의 약세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부동산을 비롯한 일부 부문에서 차익 실현 압력이 나타나고 있지만, IT 부문의 급등과 대형주로의 자본 유입이 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유동성은 전 거래일 대비 감소했다. 베트남 플러스 등에 따르면, 호찌민 거래소 거래액은 13조 2,000억 동(약 7,827억 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로 돌아섰다. 호찌민 거래소에서 3,302억 9,000만 동의 순매수를, 하노이 거래소에서는 279억 동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편, 라오동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증시의 시가총액은 4,220억 달러(약 657조 4,340억 원)로 2025년 국내총생산(GDP)의 82%에 해당하며, 빈그룹의 시가총액이 약 1,020억 달러로 전체의 약 2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