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인도 특징주] 니프티 IT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 뒤 '급락'...기관 전망은 '중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인도 IT 기업들이 3일 차익 실현·AI 우려 속에 급락했다
  • 생성형 AI 확산이 전통적 IT서비스 모델을 압박하고 투자 재평가를 부추겼다
  • AI가 단기 매출은 줄이지만 장기론 대규모 신규 시장을 열 것이란 중립적 전망이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3일자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3일, 차익 실현 압력 속에 인도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직전 3거래일 동안 8% 상승했던 니프티 IT지수는 장중 6% 가까이 급락했다.

종목별로 보면,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가 장중 9% 급락한 2,230.50루피(약 3만 5532원)까지 밀렸다. TCS는 지난달 14일에 52주 신저가인 2,206.40루피를 기록했다.

LTM(구 LTI 마인드트리) 주가가 8% 폭락했고, 퍼시스턴트 시스템즈·테크 마힌드라, 코포지가 각각 6%씩 하락했다. HCL 테크놀로지스와 인포시스도 각각 4%씩 떨어졌다.

니프티 IT지수는 지난 4개월 동안 24% 하락했다. 같은 기간 니프티 지수가 12% 하락한 것과 비교해 큰 낙폭이다.

인도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에 있는 IT 기업 인포시스 본사 팻말 [사진=로이터 뉴스핌]

◆ IT 주가 하락, 이유는?

엑센추어를 포함한 월스트리트 상장 기술주 및 소프트웨어 종목 주가가 급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인포시스와 위프로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2일(현지 시간) 거래 한때 8%까지 밀렸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엑센추어는 증권사들이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5% 하락했다. 트루이스트(Truist) 증권은 엑센추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낮추고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시티 증권은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 주가를 낮췄다.

니프티 IT지수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23% 하락했다. 거시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더불어, 생성형 AI가 IT 서비스 기업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지수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대형 및 중형 IT주가 안정적인 실적과 지속적인 계약 수주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조정을 겪었다. 투자자들이 단기 성장 가시성과 AI가 전통적인 서비스 제공 모델에 미칠 구조적 영향력을 재평가하는 가운데서다.

◆ 인도 IT 부문 전망

2025/26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는 금리 인하와 안정적인 경제 심리가 지속됐지만, 정책 변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기술 서비스 산업을 짓눌렀다.

인포시스는 자사의 2025/26 회계연도 연례 보고서에서 "이번 회계연도는 전반적으로 성장이 침체된 시기였지만, 경제의 일부 분야에서 나타난 회복 조짐 덕분에 기술 중심의 성장은 계속 활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AI가 주도하는 기술의 급격한 변화는 재량적 지출 양상을 바꾸고 있고, 전통적인 IT 서비스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포시스는 "고객사의 지출과 투자가 단기적으로 AI 분야로 계속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러한 투자들은 경제적 불확실성이 큰 현 시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인포시스 경영진은 또한 기업들이 기업용 AI를 활용해 비용 구조를 재구상하고, 비즈니스 회복력과 민첩성을 높이며, 고객과 직원을 위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적이고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자사가 AI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자신했다.

IT 서비스 부문은 어려운 수요 환경과 주요 산업 및 지역 전반에 걸친 고객 의사 결정 지연으로 인해 2025/26 회계연도 4분기에 다소 부진하거나 평범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거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루피화 가치 하락, 직원 활용률 개선, 임금 인플레이션 완화, 하도급 비용 최적화, 체계적인 비용 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중요한 점은 업계 전반의 경영진 코멘트가 AI 도입이 더 이상 실험적인 단계가 아니며, 점차 기업 기술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엑시스 증권(Axis Securities)은 전통적인 인력 경쟁력 모델에서 AI 기반 서비스 제공 및 플랫폼 기반 실행으로의 전환이 강력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기업들에게 의미 있는 장기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엑시스 증권은 "IT 서비스 부문에서 재량 지출에 대한 수요 가시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고객들은 여전히 지출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AI, 머신러닝, 클라우드 전환, 사이버 보안, 디지털 엔지니어링이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화된 역량과 민첩한 실행 모델을 가진 중견 IT 기업들이 시장을 능가하는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대형주들은 거시 경제 여건이 안정됨에 따라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자동화로 서비스 제공 효율성이 높아지고 노력 기반의 가격 책정 모델이 간소화함에 따라 향후 몇 년 동안 AI가 전통적인 서비스 매출의 연간 2~3%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반면 ICICI 증권의 분석가들은 AI 중심의 서비스가 2030년까지 3000억~4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시장(TAM)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2800억 달러 규모인 인도 IT 산업의 상당한 확장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전반적으로 인도 IT 부문에 대해 증권사들은 중립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반등은 AI 활용 사례가 시범 사업 단계에서 전사적 도입으로 확장되는 시점에 맞춰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사진
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