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손정의 "다음 1조달러 기업은 로봇"…휴머노이드·산업용 로봇 낙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손정의 회장이 1일 물리 AI 기반 휴머노이드·산업용 로봇을 차세대 1조달러 성장산업으로 지목했다
  • 소프트뱅크는 ARM·오픈AI 등 투자와 프랑스 AI 인프라 확대로 로봇·물리 AI까지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 손 회장은 AI 시장이 닷컴 버블의 최대 50배로 성장할 것이라며 조정 국면은 오히려 최고의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알리바바·오픈AI·ARM 투자 성공…AI 플랫폼 구축
"AI 혁명은 이제 시작"…조정 오면 매수 기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휴머노이드 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지목하며 물리 AI(Physical AI)가 미래의 1조달러 기업을 탄생시킬 핵심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공지능(AI)이 디지털 영역을 넘어 현실 세계의 기계와 로봇을 움직이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산업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손 회장은 1일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기대하는 산업 분야를 묻는 질문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산업용 로봇 모두가 유망하다"며 "그 중심에는 물리 AI가 있다"고 말했다.

물리 AI는 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 자율주행차, 산업 자동화 설비 등 실제 하드웨어와 결합해 현실 세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최근 AI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이후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물리 AI가 주목받고 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사진=블룸버그]

◆ 알리바바·오픈AI·ARM 투자 성공…AI 플랫폼 구축

소프트뱅크는 그동안 알리바바, 오픈AI, ARM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AI 생태계 전반에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특히 ARM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설계 역량과 오픈AI 투자 등을 통해 AI 인프라 전반에 걸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대표 기업인 도요타를 제치고 일본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손 회장의 이번 발언은 소프트뱅크가 프랑스에 750억유로(약 870억달러)를 투자해 AI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해당 계획에는 총 5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포함된다.

시장에서는 소프트뱅크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AI 모델을 넘어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과 산업 자동화 분야까지 투자 영역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혁명은 이제 시작"…조정 오면 매수 기회

손 회장은 AI 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AI 시장 규모가 과거 닷컴 버블 당시보다 최대 50배 더 커질 수 있다며 현재의 AI 열풍을 거품으로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것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AI가 이끄는 기술 혁명은 앞으로 50년에서 100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엔비디아(NVDA)를 중심으로 AI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면서 시장 일각에서는 AI 버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손 회장은 "조정은 언제나 존재한다"면서도 "그런 시기가 오히려 최고의 투자 기회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1929년 월가 대폭락과 2000년 닷컴 버블 붕괴를 예로 들며 "당시에도 시장은 큰 폭의 조정을 겪었지만 결국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도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중간에 조정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최고의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손 회장의 이번 발언이 단순한 AI 낙관론을 넘어 소프트뱅크가 향후 물리 AI와 로봇 산업을 미래 핵심 투자처로 보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AI가 현실 세계와 결합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산업 자동화 시장이 차세대 성장 축으로 부상할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