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플랜티넷은 27일 KISA와 스미싱 대응 협약을 맺었다.
- 양사는 위협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 플랜티넷은 AI 기반 DB 고도화로 피해 예방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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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IT 솔루션 전문기업 플랜티넷은 스미싱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공동 대응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성남시 분당구 플랜티넷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플랜티넷 김진해 부회장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용규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스미싱 등 위협 정보 공유체계 구축, 스미싱 공동 대응 프로세스 수립, 사용자 보호를 위한 보안기술 개발 협력, 스미싱 관련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플랜티넷은 2000년 설립 이후 26년간 스미싱, 악성 앱, 마약 등 유해 콘텐츠 차단 데이터베이스(DB)를 운영하며 독보적인 노하우를 축적해온 기업이다. 매일 신규로 생성되는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DB 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유해 콘텐츠 탐지 등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KISA와의 협력을 통해 탐지 정확도와 대응 범위를 한층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KISA와의 협력 관계 구축으로 금융사기 피해 대응 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김진해 부회장은 "이번 KISA와의 협약이 스미싱, 악성앱 등 다양한 금융사기 피해 감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DB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플랜티넷과의 협약을 통해 스미싱 등 피해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이버사기 피해를 예방하여 국민의 안전한 디지털금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