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민생 전반에 대해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지금은 속도가 생명이다. 언제나 속도를 강조하지만, 지금은 더 중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중동 여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서둘러 달라는 주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28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 할 이번 추경도 민생경제의 충격을 누르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중동 상황으로 충격이 큰 취약계층, 소상공인, 기업들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고, 또 민생현장에서 자금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빠르게 설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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