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공무원의 현장 기술지원 능력을 높이고 지역특화 품목 중심의 전문 컨설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품목 컨설팅 심화 역량강화 교육'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춘 현장형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연수생들이 지역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품목과 기술 과제를 직접 선정해 자율탐구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12주간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멘토와 함께 품목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현장 기술을 심층적으로 학습하며 컨설팅 역량을 강화한다.
전남농기원은 월별 추진상황 점검, 중간보고와 결과평가를 통해 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생들은 개별 연수계획서를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계획 보완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박관수 전남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농촌진흥공무원이 품목별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춘 현장형 지도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 작목 중심의 기술교육을 강화해 농업 현장 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