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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넷플릭스·블록·마라홀딩스↑ VS 지스케일러·로켓랩·코어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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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기업별 인수전, 구조조정, 4분기 실적 및 연간 가이던스 발표에 따라 종목별 주가가 크게 엇갈렸다.

미디어·클라우드·소프트웨어·소비재 업종 전반에서 '실적 호조'와 '가이던스 실망'이 교차하는 흐름을 보였다.

모바일 기기에서 콘텐츠를 탐색 중인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 구동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 넷플릭스(NFLX)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넷플릭스는 워너 자산 인수와 관련해 기존 입찰가를 올리지 않고 파라마운트의 새로운 제안에 맞서지 않기로 하면서 주가가 7% 이상 상승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약 1% 하락했으며, 파라마운트는 7% 넘게 급등했다.

◆ 블록(SQ)

결제업체 블록은 전체 인력의 절반에 해당하는 4000명 이상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구조조정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17% 급등했다.

◆ 델(DELL)

델은 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12% 상승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3.89달러로 LSEG 예상치(3.53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333억8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317억3000만달러)를 상회했다.

◆ 오토데스크(ADSK)

오토데스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81억~81억7000만달러로 제시해 LSEG 예상치(79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4분기 매출과 이익도 모두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주가가 3% 상승했다.

◆ 마라 홀딩스(MARA)

디지털 자산 채굴업체 마라 홀딩스는 스타우드 캐피털 그룹과 일부 비트코인 채굴 시설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로 전환·확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약 1기가와트 IT 용량을 확보하고, 향후 2.5기가와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발표에 주가는 16% 급등했다.

셀시우스 홀딩스(CELH)

셀시우스 홀딩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언더퍼폼'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다. 북미 시장에서 2026년 진열 공간이 17%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 하락 종목

◆ 달러트리(DLTR)

씨티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약 2% 하락했다. 씨티는 멀티프라이스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2025년 4월 미국 정부의 대규모 관세 발표 이후 주가가 저점 대비 두 배 상승해 목표주가와의 격차가 3%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 지스케일러(ZS)

클라우드 보안업체 지스케일러는 2분기 이연매출이 23억6000만달러로 스트리트어카운트 예상치(24억5000만달러)를 밑돌았다. 빌링스도 8억1980만달러로 예상치(8억9330만달러)에 못 미치며 주가가 9% 하락했다.

코어위브

코어위브는 4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A)은 8억9800만달러로 LSEG 예상치(9억2910만달러)를 하회했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며 주가가 12% 급락했다.

◆ 몬스터 베버리지(MNST)

몬스터 베버리지는 4분기 영업이익률이 29%로 스트리트 어카운트 예상치(29.8%)에 소폭 못 미치면서 주가가 1.5% 하락했다. 다만 조정 주당순이익 51센트, 매출 21억3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다.

◆ 로켓랩(RKLB)

로켓랩은 1분기 조정 EBITDA 손실을 2100만~27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팩트셋 예상 손실(1700만달러)보다 큰 규모로, 주가는 5% 하락했다.

◆ 인튜이트(INTU)

터보택스 제조업체 인튜이트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12.45~12.51달러로 제시해 팩트셋 예상치(12.97달러)를 밑돌았다. 연간 전망도 월가 기대에 못 미치며 주가가 2.9% 하락했다.

◆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

온라인 스포츠 베팅 업체 플러터 엔터테인먼트는 4분기 조정 실적과 매출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연간 매출 전망도 177억5000만~190억5000만달러로, FactSet 예상치(192억8000만달러)를 하회하며 주가가 12% 하락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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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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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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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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